30일 오후 2시 14분쯤 춘천시 남산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차량 4대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이 머리에 열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어 오후 2시 23분쯤 춘천시 퇴계동 인근에서 1t 포터가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이 고관절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보행자가 치이는 사고도 잇따랐다. 지난 29일 오후 12시 39분쯤 원주시 단구동 인근에서 승용차 한 대가 A(19)양을 치었다. 이 사고로 A양은 이마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10시 12분쯤 원주시 단구동에서 오토바이 한 대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30대 보행자와 7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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