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똑-!
유시백 대표님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죽어도 좋아'에서
그간 유시백으로 인사드렸던 박솔미입니다.
먼저, 유시백으로 살았던 지난 3개월은
저에게 참 행복하고,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시청해주셨던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오랜만의 복귀작이었는데요,
멋진 배우들과의 작업 그리고
두 번째 작품을 함께한 친구이자 감독이셨던
이은진 감독님과의 만남
마지막으로 최고의 스태프분들까지..
저에게는 여러 가지로 많은 의미가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또 좋은 작품으로, 그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는 일
모두 이루시는 행복한 한 해 되세요~!
안녕하세요!
‘죽어도 좋아’에서 강준호 역할을 맡았던
배우 공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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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촬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이라니, 아쉽습니다.
먼저 ‘죽어도 좋아’를 사랑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준호를 사랑해주셔서
너무나 행복하게 촬영했고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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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겨울 유난히 추웠는데
고생하신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선배·동료 배우분들, 보조출연자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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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를 ‘죽어도 좋아’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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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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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공명이와는
내년 설 영화 '극한직업'으로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