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차강윤, JTBC 주말극 ‘협상의 기술’ 주연[공식]

입력2025.01.21. 오후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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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바이브액터스신예 차강윤이 ‘협상의 기술’ 주연으로 낙점됐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린다.

차강윤은 극 중 ‘최진수’ 역을 맡아 열연한다. 최진수는 산인 그룹 M&A팀의 막내로, 호기심 넘치는 열정 가득 인턴이다. 사회 초년생의 풋풋함과 더불어 이제훈, 김대명, 안현호와 함께 선사할 ‘원팀’ 케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 밝혀 기대를 높였다.

차강윤은 지난해 tvN ‘졸업’에서 전교 1등 ‘이시우’ 역으로 열연을 펼쳐 데뷔작임에도 빈틈없는 연기와 시선을 끄는 훈훈한 비주얼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졸업’에 이어 안판석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협상의 기술’ 주연에 발탁, 괄목할 만한 행보를 보여주며 차세대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올 한해, 하반기까지 쉼 없는 행보로 시청자와 만날 것을 예고한 대형 신예 차강윤이 ‘협상의 기술’로 2025년의 포문을 연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협상의 기술’은 오는 3월 8일 밤 첫 방송 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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