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활짝 핀 늦가을의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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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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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의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넘는 기온을 기록한 20일 봄날처럼 개나리가 활짝 핀 경포호수 산책로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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