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단골 고객님
또 방문해 주셨군요
거의 도서관 공무원
도서관에서 지윤수 선생님과
마주치는 게 몇 번째죠..?
이것은 운명 아니면 데스티니
수학.. 얘기하면서
이렇게 진심으로 반응하고
감정을 주고받을 수 있다니
수포자는 그냥 울게요 T_T
수학.. 그게 뭐라고…
(이 문장만 공감하는 수포자)
다른 통로가 그 사람이었냐며
올 수트 착장으로
윤수 선생님을 기다린 승유
벌써 들리네요
박수갈채 소리
여기서 소리 안 지른 사람이 없대요…
그래서 지구가 들썩거렸다고 함
질투도 제법 멋지게 하네요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승유가 말했지
사랑도 나랑 해요 같이…
and
수학도 나랑 해요 같이…
백승유 선생님
잠시 할 말이 있으시다구요
식사도 나랑 해요 같이…
배 안 고프냐?
밥 먹고 가자
역시 야식은 떡볶이
우리 선생님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
한주는 짧고 금토일월화는 길다면서요?
멜요일만 기다리는 요즘…
복수도 나랑 해요 같이…
(지금 T와 F는 MBTI 얘기하는 거 아닙니다
수포자들 집중하세요)
저를 뺄 생각하지 마세요
라고 말하듯이
선언해버린 백승유
이 여유까지 어쩌면 좋을거야
이제부터 협박하고 겁주는 사람이
찔리는 쪽이 되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이제 노정아 선생님 앞에서도
절대 지지 않는
우리의 승유
노정아 선생님 말씀하시는데
커피 주문해 버림
(감격)
우리 승유 진짜 다 컸구나
눈싸움도 절대 안 질 것 같아
승유 역의 도현이는
턱도 연기한다는 게 사실인가요?
그리고
대본 공부도 나랑 해요 같이…
증거 수집도 나랑 해요 같이…
예린이 생일을 맞이해서
So sweet❤하게
케이크까지 준비한 승유..!
아니 증거 수집을 위해서라면
이렇게까지 다정할 필요 있냐구요 ㅠㅠ
백승유! 유죄!
조윤아 기자님과도
만난 승유
침착하게 착착 진행하는 모습
너무 든든하고 듬직한데요
갑작스럽게 응급실에 실려간
승유를 보고 놀란 우리 수포자들
마음을 진정시켜드리기 위해
위에화지기가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카메라 뒤의 도현이는
장난끼 많은 모습으로
수포자들을 흐뭇하게 하고
백승유의 나랑 해요 시리즈는
시청자=수포자들의
가슴을 뒤집어 놓는데..!!!!
수포자들… 혹시
여기까지 온 거… 후회해?
후회하지 않아
처음 멜랑을 만난 이후로
일어난 모든 일들…
단 하나도 후회하지 않아
수포자 여러분이 후회하시지 않도록!
위에화지기가 준비한 승유와 윤수의
(잠시나마) 행복했던 순간…
수학만 잘하는 줄 알았지만
요리까지 잘했던 승유까지
이제 한주만 남겨놓은
멜랑꼴리아와
후진이란 없는 직진 승유의
결말이 궁금하다면!
다음 주도 수목 10시 반!
tvN에서 <멜랑꼴리아>와 함께해 주세요~
+ Merry Christmas +
사진 출처 :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본 포스트는 위에화 엔터테인먼트가 운영 중인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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