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현.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드라마 '소리사탕'으로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2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종현은 웹드라마 '소리사탕'의 주연으로 나선다. 현재 제주도 일대에서 촬영에 한창이다.
김종현은 2012년 그룹 뉴이스트 리더로 데뷔했다.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연습생으로 참여, 이후 뉴이스트로 활동을 재개했다. 2021년 11월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서며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확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플레디스와 계약 종료 후 뉴이스트로서 활동을 마무리했고, 하반기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김종현은 지난해 말 화보를 통해 "오디션을 계속 보며 다양한 작품에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배우로서 포부를 전했던 만큼, 이번 '소리사탕'에서는 어떤 청량한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