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촌1구역에 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는 지하 3층~최고 20층, 8개 동, 752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454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59㎡ 333가구, 70㎡ 76가구, 84㎡ 45가구로 구성된다.
은평구에서도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단지로 손꼽히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는 국내 최대 미디어밸리인 상암 DMC의 배후 단지로 여의도, 광화문, 마포 등 주요 업무지구와도 가깝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까지 네 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하다. 또 3호선 불광역, 공항철도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고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있는 만큼 차량을 통한 이동 여건도 좋다.
여기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인 GTX-A 노선(2024년 개통 예정)과 경전철 서부선(2028년 개통 예정) 등 대형 교통 호재를 앞두고 있다.
쾌적한 주거 여건도 주목할 만하다. 인근에 봉산공원을 비롯해 구산근린공원, 불광천 등이 있어 건강한 주거생활을 즐길 수 있다. 명문 학교들이 밀집해 있어 아이 키우기 좋은 학세권 아파트로도 손꼽힌다.
인근에 역촌초, 덕산중, 구산중, 은평중, 예일여고, 은평고, 숭실고 등을 비롯해 학원가가 가까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이마트, NC백화점, 시립서북병원, 서부병원, 은평구청, 서부경찰서 등 주요 쇼핑시설들과 관공서, 병원 등이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동부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를 지역 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 설계, 고급 마감재 등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1·3 부동산대책으로 은평구가 규제지역에서 해제돼 청약 당첨 시 전매 제한 기간이 1년으로 대폭 줄었고, 실거주 2년 의무도 없어졌다. 유주택자와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