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아프리카돼지열병‥경기·인천 '이동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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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3.01.23. 오후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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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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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경기도 김포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는 해당 농장에서 폐사한 돼지 9마리를 정밀 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에 따라 어제 밤 8시 30분부터 48시간 동안 경기도와 강원도 철원, 인천광역시 소재 축산 관계 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리고 반경 10km 이내 농장 11곳을 상대로 정밀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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