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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EBS 수능특강 문학-적용 학습] 현대시07. (가) 박목월, 「층층계」 / (나) 이대흠,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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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6. 오후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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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온제입니다^^

오늘은 [2024학년도 EBS 수능특강 문학-적용학습] 현대시07. (가) 박목월, 「층층계」 / (나) 이대흠, 「동그라미」를 분석한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적용 학습] 현대시07. (가) 박목월, 「층층계」 / (나) 이대흠, 「동그라미」

(가) 박목월, 「층층계」

적산 가옥(적국이 물러가면서 남겨 놓은 가옥) 구석에 짤막한 층층계(돌이나 나무 따위로 여러 층이 지게 단을 만들어서 높은 곳을 오르내릴 수 있게 만든 설비)……

[이 층(화자가 글을 쓰는 공간)에서

나는 밤이 깊도록 글을 쓴다.] ( [ ] : 화자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늦게까지 글을 쓰며 노력하는 상황을 드러내고 있음)

[써도 써도 가랑잎(마른 잎)처럼 쌓이는 / 공허감.(텅 빈 듯한 허전한 느낌)] ( [ ] : 가족의 생계를 위해 열심히 글을 쓰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한 벌이가 되지 못한다고 느끼는 아버지의 안타까움이 드러남. 그리고 화자가 쓰고 있는 글은 자신이 정말로 쓰고 싶어서 쓰는 글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써야만 하는 글이기 때문에 공허감을 느끼는 것으로 이해해볼 수 있음)

이것은 내일이면 / 지폐가 된다.(화자가 밤이 깊도록 쓴 글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돈이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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