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김나영이 故 김하늘 양을 추모했다.
13일 모델 겸 방송인 김나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 스토리를 통해 “하늘아, 예쁜 별로 가”라는 글과 함께 기도하는 이모티콘을 올리며 고 김하늘 양을 애도했다.
김나영은 해당 게시물을 통해 지난 10일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 의해 피살된 8살 김하늘 양을 추모했다.
2017년 생인 김하늘 양은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이밖에도 그룹 아이브는 팬이었던 故 김하늘 양을 애도하며 추모 화환을 보냈으며, 배우 한혜진, 박광현, 가수 양지은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추모에 동참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