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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가수금이랑 가지급금이 뭘까요?(가수금 활용 예시 포함)

2023.12.05. 오전 10:37

안녕하세요! 꼬미왕입니다. 오늘은 '가수금이랑 가지급금이 뭘까요??'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포스팅마다 심심치 않게 들어가 있는 용어가 있습니다.

법인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익숙하시겠지만, 법인을 운영하지 않고 있는 분들은 분명 헷갈릴만한 개념입니다. 또한, 법인 대표의 가수금을 활용해서 부동산 취득하는 방법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최근 포스팅 중 가수금&가지급금 이야기

법인의 자본금, 이익잉여금이 적은 회사일 수록 계속해서 대표의 월급을 주기 위해서 본인의 돈을 가수금으로 넣고, 대표자의 월급을 주는 아이러니한 일이 일어납니다.

가수금(대표가 법인한테 빌려주는 것)은 가수금 반제(다시 법인이 대표한테 갚는 것)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예상 매출액, 예상 비용을 확인한 후 월급을 책정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가수금이 뭘까요?

가수금이라는 개념은

실제 현금의 수입은 있었지만 거래의 내용이 불분명하거나 거래가 완전히 종결되지 않아 계정과목이나 금액이 미확정인 경우에 현금의 수입을 일시적인 채무로 표시하는 계정과목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해하기 쉽게 대표가 법인에 넣는 돈보다는

대표가 법인에 빌려주는 돈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추가로 가수금 상환(가수금 반제)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이것은 대표가 법인에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었다가, 빌린 돈을 활용해, 매출을 내고, 대표에게 빌렸던 돈을 다시 대표에게 상환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가지급금이라는 개념은 또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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