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韓드라마 발자취 ‘오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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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교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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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아트홀 1000여점 수집

충북 청주시 김수현드라마아트홀에 국내 드라마의 발자취가 담긴 자료 1000여점이 모였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이 4월부터 지난달까지 80일간 K-TV 드라마 자료 기증 운동을 진행해 총 309건 960점의 자료를 수집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증에는 시민과 배우, 제작사,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방송작가협회 등이 참여했다.

드라마아트홀은 국내 유일의 드라마 문학관 형태를 띠고 있다. 체계적인 드라마 연구 기반 구축을 위해 자료를 모았다. 기증 자료는 1970년대 TBC 드라마 흑백 사진부터 최신작인 ‘우리들의 블루스’ 대본집까지 다양하다.

드라마아트홀은 기증에 참여한 이들을 위한 예우 절차를 밟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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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일보 윤교근 기자입니다.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기자이고 싶습니다. 서민과 함께 호흡하고, 서민과 함께 궁금해하는 기사로 다가갑니다. 행복한 소식, 잔잔한 소식,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소식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1998년 언론에 입문해 기자와 앵커, 보도국 책임자로 활동하다 세계일보로 뵙습니다. 사회2부 소속으로 충북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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