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스오피스 순위 조작’ 멀티플렉스 3사·배급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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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3.06.13. 오후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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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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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박스오피스 순위 조작 혐의로 멀티플렉스 3사와 영화배급사 3곳을 압수수색 중이다.
경찰이 박스오피스 순위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국내 멀티플렉스 영화관 3곳과 배급사 3곳 등 6곳을 와 영화 배급사 여러 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13일 오전부터 멀티플렉스 3사(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의 영화관 각 1곳씩과 쇼박스 등 배급사 3곳의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관객수를 허위로 집계해 박스오피스 순위를 조작하는 등 영화진흥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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