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X허성태 범죄 스릴러 '미끼', 27일 쿠팡플레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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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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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the guest',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김홍선 감독 연출
오는 1월 27일부터 매주 2회씩 쿠팡플레이 공개
미끼 포스터=쿠팡플레이 제공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장근석과 허성태가 출연한 범죄 스릴러 '미끼'가 베일을 벗었다.

3일 쿠팡플레이는 '미끼'의 공개 소식을 밝히며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는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지 8년 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다.

'미끼' 는 현재 시점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 사건과 과거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사기 사건 사이를 오가는 탄탄한 스토리, 예측 불허의 충격적 전개와 반전, 그리고 주조연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장근석의 5년 만의 복귀작이자, 역대급 빌런 캐릭터를 소화한 허성태의 열연,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서사의 한 축을 담당한 이엘리야까지 신선한 캐스팅 조합만으로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보이스', '손 the guest',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다. 

공개된 '미끼'의 1차 포스터에서는 사건의 진상을 밝히려는 정의로운 형사 '구도한'으로 분한 장근석, 과거의 사기 사건과 현재의 살인 사건에 대한 실마리를 쥐고 있는 희대의 범죄자 '노상천' 역의 허성태 사이의 팽팽한 대결 구도가 돋보인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는 오는 1월 27일부터 매주 2회씩 공개되며, 총 6개 회차로 구성된 파트 1을 먼저 선보인다. 파트 2는 2023년 상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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