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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관점에서 본 STO 규제 완화 #STO #위기

14분 2023.01.24. 오후 10:47
by 이효석

블랙락의 래리핑크가 STO에 대한 언급을 하는 부분입니다. 차세대 금융의 혁신은 STO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셨죠.

1) 쪼개 팔기
사실 금융상품은 대부분 쪼개서 파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도 그렇고, 채권도 그렇구요. 그런데 쪼개서 판다는 것 자체가 "믿을 수 있냐?"는 질문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거 1/10000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거라고는 하는데, 어떻게 믿냐? 그런게 어디있냐? 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수익증권이 어쩌고, 증권이 어쩌고 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권리"를 보장해주기 위한 많은 장치와 규제가 필요한 이유죠. 그런데, 이게 조금 낡았... 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보면 좋지 않을까?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구요.

2) 개방
또 한 가지 관점은 "개방"입니다. 쪼개팔면, 유동성이 좋아지고 새로운 돈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키워드를 생각해보면, 결국 중요한 것은 Net New Money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블랙락이 60/40 포트폴리오에서 60을 채권으로 바꿔야 된다고 하는 거나,
국내증시를 MSCI선진지수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 외환거래시간을 늘린다거나.. STO를 통해서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겠다는 거나..

결국 핵심은 #새돈(Net New Money)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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