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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EBS 수능특강 독서-교과서 개념 학습] 03-2. '세계 시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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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9. 오후 4:09
by 라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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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온제입니다^^

오늘은 [2024학년도 EBS 수능특강 독서-교과서 개념 학습] 03-2. '세계 시민주의'를 분석한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교과서 개념 학습] 03-2. 세계 시민주의

[최근 지역 간, 국가 간의 상호 연결이 강화되면서 여러 국가와 민족이 과거와 비교해 볼 때 유례(이전부터 있었던 사례)가 없을 정도로 밀접한 상호 의존 관계를 형성하게 되었다.] ( [ ] : 최근 세계 시민주의가 주요한 논의 대상이 된 배경을 드러냄) 이러한 변화로 인하여 모든 인간은 세계 시민(세계를 구성하는 개체로서의 시민. 세계의 모든 인류는 평등하다는 입장과 세계는 한 나라이며, 세계 인류는 한 나라의 국민이라는 견해에서 나온 말임)으로서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세계 시민주의’의 이념. 모든 인간은 동등한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출신 지역이나 국가에 따라 차별 대우를 받지 않고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것)세계 시민주의(개인이 국가와 민족을 초월하여 자신을 세계 사회의 일원으로 파악하는 입장이나 사고방식)가 주요 담론(어떤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논의함)의 대상이 되고 있다. 세계 시민주의의 기원은 고대 그리스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키니코스(Cynicos)학파(고대 그리스에서 형성된 금욕주의 학파) 철학자 디오게네스(세계 시민 개념을 최초로 사용함)어떤 사람이 그에게 어디서 왔느냐고 물었을 때 “나는 세계의 시민이다.”라고 답했다고 한다.(디오게네스는 출신지가 어디냐는 질문에 대해 그리스 남성이면서도 자신의 출신을 밝히지 않고 자신을 ‘세계 시민’이라고 답변했다고 함) [금욕적인(욕구나 욕망을 억누르거나 참는) 태도를 추구하며 세속의 가치를 부정했던 디오게네스는 참된 가치와 거짓 가치의 차이만이 유일한 구분이고 다른 구분은 쓸데없다고 여겨서, 어디 출신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세계 시민으로서 같은 인간이라는 점이 중요하다고 본 것이다.] ( [ ] : 디오게네스는 어느 국가에서 출생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세계 시민으로서 같은 인간이라는 점을 중요시함)

→ 세계 시민주의의 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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