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년 7급 PSAT 언어논리 25번 프리미엄 해설

2023.07.04. 오후 12:54

2022년 7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25번

※ 같은 해 민경채 PSAT 언어논리 가책형 25번과 동일 문항임.

7급 PSAT에 추가된 언어논리 실무형 문항 중 가장 까다로운 유형이다. 법령해석 자체로도 까다로운 작업인데 쟁점을 3개나 넣어놨으니 겉보기에도 안 건드리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차례>

-사고 및 풀이 과정

-객🌰적 난이도 및 코멘트

사고 및 풀이 과정

우선 이 유형의 구조부터 이해하자. 2021년과 2022년 모두 25번으로 배치된 실무형, 좀 더 세분하자면 법령해석 유형이다. 주어진 정보는 크게 세 가지다. 지문 박스 상단의 법령(해석 대상), 지문 박스 하단의 법령 해석 쟁점, <보기>의 해석 근거.

풀이 흐름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①선지에서 물어본 쟁점을 체크하고 ②해당 쟁점의 상황을 이해한 뒤 ③해당 상황에 적용되는 법령 규정을 찾고 ④<보기>에 제시된 근거를 확인하고 ⑤앞서 찾은 규정을 해석하거나 쟁점 속 주장을 따진다.

이 유형에는 정보량이 상당히 많으므로 적절한 시선처리 순서와 정보처리량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 가장 먼저 선지로 가자.

※ 법령을 먼저 보고 쟁점화될 만한 구절·표현을 예측하는 것도 가능은 하겠는데… 상황판단의 일반 법조문 문제라면 모를까 여기에서는 오히려 더 어렵고 오래 걸릴 듯하다.

많이 본 콘텐츠

전일 00시~24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