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4학년도 EBS 수능특강 문학-적용 학습] 고전시가04. (가) 「말은 가자~」 / (나) 「임 이별~」 / (다) 「뒤뜰에 봄이~」 / (라) 「청천에 떠서~」

첨부파일 1
2023.04.15. 오후 10:06
by 라온제

※ '구독 회원'과 '콘텐츠 단건 구매자'께서는 이 자료를 한글/pdf 파일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글 마지막 부분에 파일을 다운로드하실 수 있는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그 링크를 클릭해 주시면 파일 다운로드가 가능하십니다:D

※ '라온제의 수능 국어 연구소'에 있는 모든 자료에 대한 무단 배포를 금합니다. 부탁드립니다:D


안녕하세요 라온제입니다^^

오늘은 [2024학년도 EBS 수능특강 문학-적용학습] 고전시가04. (가) 작자 미상, 「말은 가자 울고」 / (나) 안민영, 「임 이별 하올 적에」 / (다) 작자 미상, 「뒤뜰에 봄이 깊으니」 / (라) 작자 미상, 「청천에 떠서 울고 가는」을 분석한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적용 학습] 고전시가04. (가) 작자 미상, 「말은 가자 울고」 / (나) 안민영, 「임 이별 하올 적에」 /

(다) 작자 미상, 「뒤뜰에 봄이 깊으니」 / (라) 작자 미상, 「청천에 떠서 울고 가는」

(가) 작자 미상, 「말은 가자 울고」

[말은 가자 울고(말이 화자에게 어서 가자고 재촉하고 있음) 임은 잡고 울고(임은 화자가 가지 못하게 붙잡고 있음)] ( [ ] : 이별을 재촉하는 말과 이별을 거부하는 임의 모습이 대조되고 있음)

- (내가 타고 있는) 말은 (나한테 어서) 가자고 울고, 임은 (내가 떠나지 못하게) 붙잡고 울고

→ 이별을 재촉하는 말과 이별을 거부하는 임

[석양(저녁때의 저무는 해)은 ㉠(고개)를 넘고] ( [ ] : 시간이 흘러 해가 저물고 있음. 시간의 경과) 갈 길은 천리로다(가야 할 길이 먼 화자의 상황이 드러남)

- 석양은 고개를 넘고 (내가) 가야할 길은 아주 멀다

→ 시간은 흘러가고 갈 길은 먼 화자의 상황

많이 본 콘텐츠

전주 월요일 00시부터 일요일 24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