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현대제철 공장서 20대 계약직 직원 추락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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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5.03.14. 오후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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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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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연합뉴스]
14일 오후 1시 16분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현대제철 포항1공장에서 계약직 직원 A씨(20대)가 쇳물 찌꺼기(슬래그)를 받는 용기인 포트에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경찰 등 당국의 사고 조사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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