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줄 서겠네…"22일부터 3일간 아메리카노 2500원"

입력
수정2023.02.17. 오전 10:29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코리아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천만명 돌파를 기념하며 커피를 1999년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2∼24일 오후 2∼5시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1999년 1호점 오픈 당시 숏 사이즈 가격인 2천500원에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기간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는 영수증당 최대 4잔까지 살 수 있다. 매장에서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 시에만 행사에 참여 가능하다.

역삼이마트점, 대치재경빌딩B1점, 마장휴게소점, 공항 내 입점 5개점 등 8개 매장은 이번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스타벅스는 1999년부터 24년간 파트너, 고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며 "첫 번째 매장에서 고객을 처음 만났을 때의 초심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