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DJ 마지막 유언처럼 단합·통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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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1.06. 오후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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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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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마지막 유언처럼 민주주의와 민생, 경제와 평화의 가치 아래 단합하고 통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6일)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김 전 대통령이 염원한 세상이 다시 멀어지고 세상이 거꾸로 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얼어붙은 남북관계와 국제질서에서 한반도 군사적 긴장이 한층 격화되고 적대와 보복의 정치로 국민 통합은 멀어졌다며, 정치가 다시 희망을 만들어내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신당 창당 추진 의사를 본격화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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