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소장가치 높은 `무술년 스페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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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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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비어케이]
중국 맥주 브랜드 칭따오를 공식 수입·유통하는 비어케이는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 개의 해'를 기념해 '칭따오 무술년 스페셜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칭따오는 민화 작가 목원 최미경과 협업해 스페셜 에디션에 전통적인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신년 불꽃놀이를 형상화한 패턴 디자인으로 새해 분위기를 한껏 더했다. 예로부터 재물을 지켜주고 액운을 막아준다고 여겨진 개를 전통 민화 화법으로 그려내 새해의 부(富)와 복(福)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제품 콘셉트는 새해엔 복맥(복(福)+맥주)하세요'다.

칭따오는 국내 출시된 적 없는 은은한 푸른빛의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보틀로 소장가치와 희소성도 높였다.

473mℓ 병 2개와 전용잔 1개로 구성된 스페셜 에디션은 전국 대형마트, 슈퍼,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제품 출시와 함께 칭따오의 모델 정상훈이 다양한 개들과 함께 등장하는 복맥 뮤직비디오(이하 복맥 뮤비)도 공개된다. 이번 영상은 '올해는 당신도 사랑꾼', '새해엔 진급도 해야지' 등 새해 염원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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