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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EBS 수능특강 문학] (고전산문01) (가) 작자 미상, 「천자를 이긴 아이」 / (나) 작자 미상, 「종놈이 상전을 속이다」 - 지문 해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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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오후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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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5학년도 EBS 수능특강 문학] (고전산문01) (가) 작자 미상, 「천자를 이긴 아이」 / (나) 작자 미상, 「종놈이 상전을 속이다」 - 지문 해설편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고전산문01] (가) 작자 미상, 「천자를 이긴 아이」 / (나) 작자 미상, 「종놈이 상전을 속이다」

(가) 작자 미상, 「천자를 이긴 아이」

[앞부분 줄거리] [중국의 천자가 권위를 과시하기 위해(실질적 욕구) 조선에 인재가 있는지 시험한다(표면적 욕구)는 명목으로, ‘중국 땅 전체를 덮을 바람막이(바람을 막는 물건) 포장(베, 무명 따위로 만든 휘장)과 두만강의 물을 담을 가마를 바치라’(불가능한 일에 해당함)는 명을 내린다.] ( [ ] : 중국의 천자가 자신의 높은 지위를 이용하여 조선에 무리한 요구를 함. 문제적 상황 발생) 조정에서 해결책을 찾지 못해 임금님이 근심한다는 소식을 듣고, 정승의 아들인 열두 살배기 아이(지혜로운 아이)가 임금님을 찾아가 뵌다.

“그러니 그거(중국 땅 전체를 덮을 바람막이 포장과 두만강의 물을 담을 가마를 만드는 방법) 아는 인재가 우리 조선 땅에 있느냐?”

그러니까는 그 열두 살 먹은 정승의 아드님이 하는 소리가,

제가 가겠습니다.(참고로, 천자가 포장과 가마를 만들어 올 사람을 사신으로 보내라고 했기 때문에 정승의 아들이 자신이 중국에 사신으로 가겠다고 말하고 있는 것임) / 그랬어요.[참고로, 이 작품은 직접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이순희로부터 채록한(필요한 자료를 찾아 모아서 적거나 녹음한) 자료이기 때문에 구어체로 서술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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