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습니다,
홍대영.
대리인.
아쉽게도(?) 혹은 다행히도(?)
반전은 없었지만,
그래도 다정이를 위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려는 모습이었죠,
대리인 출석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는 우영이의 축 쳐진 어깨...
(한 번만... 두드려주고 싶다..ㅠ)
대영 아저씨가 꼭 전해달라던 그 편지는,
사실 우영이의 '진심' 만이 담겨있는 빈 편지지였다는 거.
시청자 여러분도 눈치 채셨나요?
우영이가 되어 법원에 출석하지 못하는 마음을 담아
훌륭한 감정선을 연기로 보여준
우리 이도현 배우의 명장면!
비하인드가 궁금하시다면!
▼ 눈물좍좍 법원 비하인드 보러가기 ▼
비록 봄, 여름은 가고 추워진 날씨여도
벚꽃나무 아래에 있는 우영이와 다정이를 보니
제 마음도 따듯해지는 것 같네요 ( ᵒ̴̶̷̥ ·̫ ᵒ̴̶̷̣ )
외모는 과거로 돌아왔으나,
어서 행복했던 때로도 돌아갈 수 있어야 할텐데요 ㅠㅇㅠ..
여기서 함께 보는!
후회의 달인, 홍대영의
<스윗해지고 싶우영> 가장 모먼트 3가지!
1. 설거지 하기
"시우야, 넌 공부해."
뽀딱뽀딱 쓱싹쓱싹, 아들 친구면서 이렇게 자연스럽게 설거지 하기 있나요?
오늘도 '아빠 같은 친구 모먼트' 보여주고 있는 이도현 배우!♥
2. 몰래 전등 갈아주기
등이 나간 걸 확인하고, 전등도 무리없이 척척.
오늘부터 제 이상형은 전등 잘 갈아주는 사람입니다.
3. 뒤에서 챙겨주기
다정이가 좋아하는 곶감,
다정이의 새 출발을 위한 새 신발.
1호 팬이라는 이름 뒤에 자신을 숨기고,
뒤에서 다정이를 챙겨주는 우영이의 짠내T^T.. 그리고 스윗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그런 순간들이었습니다!
촬영 중! 멋있는 우영이도 한 컷
▼ 과연 정다정 1호 팬의 정체는?! 6회 에필로그 보러가기 ▼
눈 떠보니 목..요..일....
왜 매일 월요일 아니죠?
왜 매일이 화요일이 아니죠?
우영이 벌써 보고싶어서 어떻게 참으라구요?!!!!
아, 재밌는 <18 어게인> 하이라이트 클립 보면서
조금만 더 기다리라구요?
나쁘지 않죠 ԅ( ˘ω˘ԅ) ㅎ
매일 여러분의 마음 속으로 퐁당퐁당 돌을 던지고 있는
스윗 가이, 폭풍 발성 이도현!
정체 발각 위기 직전의 우영이를 보는
지금 우리 심정이 더 퐁! 당! 퐁! 당!
18 어게인.. 너무 재밌어...
어떻게 될 지 너무너무 기다려져요..
그러니 다음 주는
무! 조! 건! 본! 방! 사! 수!
매주 우리를 웃게 했다가 울게 하는,
휴먼 판타지 드라마 JTBC <18 어게인> 은
매주 월, 화 저녁 9시 30분 에!
그리고, 저 포스트지기와는 다음 주에 또 만나요~
아참! 가기 전에! 시청자 여러분의 마음을 울렸던 명대사 하나 두고,
이만 진짜 총총 사라지겠습니다-☆
전할 수 없더라도, 전하고 싶은 것이 있다.
생각해보면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었다.
아주 사소하고 작아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여겼던 일들이
너를 웃게 만든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너무 늦어버린 진심은, 전해지지 못한다.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
네가 웃을 수만 있다면.
사진 출처 :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JTBC <18 어게인>, JTBC 공식 홈페이지
※본 포스트는 위에화 엔터테인먼트가 운영 중인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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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배우를 향한 많은 응원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