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에 죠리퐁라떼 레시피를 올렸었던 저!
엄청 큰 죠리퐁 봉지를 샀더니 이거 먹어도 먹어도 남더라구요 ㅋㅋㅋ
결국 남은 죠리퐁으로 뭘 할까 하다가
마침 집에
-브런치 해먹느라 산 그래놀라
-스모어 해먹느라 산 마쉬멜로우
도 남아있다는 것을 깨닫고,
노오븐디저트, 죠리퐁 에너지바 시리얼바를 만들어봤어요.
영상으로 보시면 더욱 생생한 레시피를 보실 수 있어요!!
죠리퐁 시리얼바 만들기 준비물 :
죠리퐁, 그래놀라 (또는 시리얼), 견과류, 버터, 마쉬멜로우
시작하기 전, 먼저 반찬통이나 쟁반에 종이호일을 깔아 준비해두세요.
견과류는 한 두 줌 정도, 잘게 썰거나 빻아서 준비해줍니다.
잘게 썬 견과류는 마른 팬에 한 번 볶아주세요 (시리얼도 볶아서 사용하면 더 맛나요!)
버터 한 스푼을 팬에 약불로 녹여주세요.
버타가 완전히 녹으면 마쉬멜로우를 넣어줍니다.
저는 달달하게 마쉬멜로우 20개를 사용했어요.
이정도 넣으면 차나 커피에 디저트로 먹어도 좋을 만큼 달달한 시리얼바가 된답니다.
담백한 걸 원하시면 취향에 따라 15개~20개 사이로 조절해서 넣어주세요 :)
마쉬멜로우를 가장 약한 불에서 아주 서서히 녹여줍니다.
5분이 지난 후 살살 섞어주며 마저 녹여주었어요.
버터를 녹여둔 팬이기 때문에 마쉬멜로우가 타거나 들러붙지 않아요!
10분 정도 녹이면 형체가 없이 다 녹는답니다.
이제 **불을 꼭 끄고!**
죠리퐁, 그래놀라, 견과류를 넣고 섞어주세요.
그래놀라는 밥그릇 한공기(250ml) 가득,
죠리퐁은 그보다 조금 더 (300ml) 정도 넣어주었어요.
끈적끈적해서 쉽게 섞이진 않아요 ㅎㅎ 열심히 섞어주세요!
다 섞이면 처음에 준비해둔 쟁반, 반찬통 등에 시리얼바를 넣고 꾹꾹 눌러 평평하게 만들어주세요.
20분 정도 굳힌 후 썰어줍니다.
조청으로 만든 강정은 딱딱하지만
마쉬멜로우로 만든 시리얼바는 시간이 지나도 완전 딱딱하게 굳지는 않고 부드러운 편이라서
쉽게 자를 수 있어요 ㅎㅎ
밀봉해서 냉장 또는 냉동에 보관했다가 식사대용으로 먹어도 좋답니다.
완성된 노오븐디저트 시리얼바!
고소하면서도 달달해서 넘나 맛있어요 >_<
과자+마쉬멜로우+버터 = 맛있는거+맛있는거+맛있는거 인 만큼 맛은 정말 보장입니다 ㅋㅋㅋ
달달한 맛이라서 진한 커피랑도, 담백한 차랑도 잘 어울린답니다.
저희 남편은 마쉬멜로우를 싫어해서 첨에 거부감 보이다가 ㅋㅋㅋ
한입 먹어보니 오?! 너무 잘 만들었는데?? 라며 감탄하더라구요...!
안그래도 마쉬멜로우 좋아하는 제 입맛엔 완전 딱이구요 ... ♥
집에 애매하게 남은 씨리얼, 죠리퐁 등이 있다면
맛있는 노오븐디저트 시리얼바 에너지바 만들기 도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