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 탈 수 있는 자동차

가장 오래 탈 수 있는 자동차

2023.01.08. 오전 8:00

by 이지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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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대부분의 잘 만들어진 차들은 적절한 정비를 통해서 꾸준하게 관리해준다면 높은 킬로수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2006년형 Honda Civic은 최근 100만 마일을 주행한 차가 있었습니다. 100만 마일은 자동차 계기판의 주행거리가 한바퀴를 돌아야지 달성가능한 숫자입니다.

혼다 시빅의 경우는 극단적일 수 있지만 대부분의 현대 자동차는 심각한 고장을 경험하기 전에 200,000마일을 주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1960년대와 1970년대의 자동차 수명의 약 두 배에 해당합니다. 그 당시에는 일반적으로 약 10만 마일을 주행했습니다.

iSeeCars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어떤 자동차가 200,000마일에 도달하거나 심지어 초과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지 알아보았습니다.

순위를 정하기 위해 2022년 1월과 10월 사이에 200만 대 이상의 중고차를 분석했습니다. 각 모델 내 상위 1%의 자동차가 획득한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깁니다. 테슬라 모델3처럼 생산된 지 10년이 안 된 모델은 제외됐습니다.

세단 & 해치백

상위 10위 안에 드는 유일한 비일본 모델은 미국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렌터카 중 하나인 쉐보레 임팔라입니다.

또 다른 흥미로운 점은 렉서스가 이 목록에 있는 유일한 고가형 브랜드라는 것입니다. 이는 렉서스와 도요타가 드라이브트레인 구성 요소를 공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SUV

이것은 미국과 일본 모델 순위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GM 계열의 SUV(Tahoe, Surban, Yukon, Yukon XL)는 도요타의 Sequoia 및 Land Cruiser에 근소한 차이로 앞섰습니다.

Land Cruiser는 2021년 미국에서 단종되었지만, 바레인, 카타르, UAE와 같은 중동 국가에서 매우 인기 있는 모델입니다.

픽업트럭

일본 업체들이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도요타에 따르면, 툰드라는 현재 텍사스에서 제작 중인 유일한 픽업 차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