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툴 연희

'Der stuhl' 일상과 뒤섞인 영감이 있는 곳 데스툴은 독일어로 '의자'라는 의미입니다. 의자는 집이나 학교, 사무실 등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삶에 밀접한 가구이죠. 하지만 의자에 앉을 때마다 우리에게 찾아오는 경험은 항상 새롭습니다. 대화를 통해 생각을 나누고, 글 또는 그림으로 영감을 표현하며 아직 세상에 등장하지 않은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을 펼치기도 합니다. 저희는 친숙하면서도 정해진 규칙이 없는 자유로운 공간을 통해 익숙한 일상에서 새로운 시선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기획하였습니다. 안 될게 뭐 있어, 여러분의 숨겨진 가능성을 데스툴에서 자유롭게 펼쳐보세요. !독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 맛집! !서울 주차가능 대형 카페! !연희동 위생 안심 카페! !애견동반 가능 카페!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데스툴은 독일 아트스쿨을 모티브로 한 대형 카페로, 공간 곳곳에 시선을 사로잡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유럽 감성이 짙게 묻어나는 소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매월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팝업을 행하고 있어 방문하실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유럽 감성이 짙게 느껴지는 공간에서 데이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데스툴이 추구하는 로스팅 포인트의 두 가지 결과물인 말테와 헤이든, 그리고 데스툴 시그니쳐 디저트 당근 케이크를 즐겨 보세요. [카페 인테리어 소개] 데스툴은 전체적으로 독일의 예술 종합학교인 '쿤스트 아카데미'를 모티브로 한 공간입니다. 스페이스 디자인의 전체적인 틀은 독일 디자인의 시그니처인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형태감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적재적소에 러프한 요소들을 넣어 적절한 밸런스를 주도록 의도했습니다. KUNST(Art)라는 아이덴티티를 지닌 공간이지만 사용자들이 캐주얼하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으면 했습니다. 직접 독일에서 일상적으로 보고 느낄 수 있었던 요소들을 공간적으로 구현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희가 상상한 독일의 쿤스트 아카데미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간이 가진 색감에도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전체적으로 무채색 계열의 이미지를 가져가면서 공간을 자세히 관찰하면 요소 요소마다 또 다른 색감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매월 새로운 주제의 팝업과 전시 기획을 통해 새로운 재미와 경험의 확장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독일 예술학교를 모티브로 새로운 경험과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서울 연희동 데스툴. 카페 데스툴에서 생각과 영감을 주고받으며 크리에이티브한 작업들이 마음껏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을 경험해보세요. [12월의 전시] 12월 팝업은 '선'을 주체로 다양한 디자인을 형성하는 RIGHE의 첫 번째 컬렉션과 함께합니다. 새로운 시선을 공유할 수 있는 데스툴에서 리게를 만나보세요! 기간 : 12.05 ~ 12.17 매월 새로운 팝업과 전시를 진행하는 전시카페 데스툴에서 신선한 영감과 경험의 확장을 경험해보세요. 카페와 전시를 한 공간에서 감상하며 데이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데스툴에서 새로운 팝업 및 전시를 위한 협업 문의는 언제든지 열려 있습니다. 흥미로운 주제로 팝업이나 전시 협업을 제안하고 싶은 모든 브랜드 및 크리에이터,아티스트 분들의 제안을 환영합니다. [대표 메뉴 소개] CAFE - 아메리카노 : 데스툴이 추구하는 로스팅의 결과물인 말테와 헤이든 - 카페라떼 : 고소하고 진한 산미를 느낄 수 있는 커피와 우유의 만남 - 크림 모카 : 달달한 크림과 커피, 시럽이 순서대로 느낄 수 있는 시그니쳐 메뉴 - 아우프 말차 : 베이직한 말차 커피 - 알름두들러 : 산뜻한 허브향과 청량감 있는 비건 탄산 음료 Dessert - 당근 케이크 :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끼실 수 있는 데스툴 시그니쳐 디저트 - 알펜 초코케이크 : 기분 좋은 달달함을 지닌 다크 초코 케이크 - 햄치즈 샌드위치 : 브레첸과 독일햄,고다치즈를 조합한 샌드위치 Beer - Schneider Helles : 플로럴 아로마와 짙은 몰트의 풍미,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독일 라거맥주 - Ayinger Dunkel : 전통방식인 Double 속성 방식을 고수한 독일 흑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