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26일 오전 브리핑에서 최근 난방비 부담 확대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국민이 늘어나는 상황과 관련해 "(국제 천연가스 가격 급등으로) 모든 국민의 난방비 부담이 확대돼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은 어느 정도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 수석은 겨울철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 확대를 위해 에너지 바우처 지원을 늘리고, 요금 할인 폭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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