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투스 "1분기 매출액 45억…전년대비 35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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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이투스 제공


종합결제 핀테크 전문기업 페이투스가 올해 1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350% 늘어난 매출액 45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규사업인 가상계좌 서비스와 실시간이체 서비스를 추가 한 효과가 작년 하반기부터 실적개선에 기여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회사는 전자결제(PG)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전자결제 사업의 성장을 추진 중이다.

서동균 대표는 "전자결제 사업의 내실화를 이룬 지난해를 기점으로 올해 추가적인 R&D 투자를 통해 선불카드 사업분야의 진출을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종합 전자결제사업자(PG)의 선도적인 벤처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올해는 가맹점 3만개 돌파와 추가적인 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가상계좌서비스를 늘려 매출액 200억원과 영업이익 20억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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