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국혁신당 '경호처 폐지 법안' 발의 예고.. "'차지철식 경호처' 사라져야"

입력
수정2025.01.06. 오후 4:32
기사원문
이정용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이 대통령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선 것과 관련해 '대통령경호처 폐지 법안' 발의를 예고했습니다.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6일) 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등은 대통령경호처 폐지 법안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박정희 정권 때 만들어진 '차지철식 경호처'는 윤석열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 한다"며 "대부분의 선진국처럼 경찰이 맡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경호처 직원들을 향해선 "지금 직업상 의무와 양심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을 것"이라며 "어쩌다 '내란 수괴 호위무사', '사병 집단'이라는 조롱까지 받나 자괴감이 들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경호처 지휘부는 대통령경호법을 들어 영장 집행을 거부한다. 경호법을 헌법보다 상위법으로 치는 대단히 위험하고 위헌적인 행위"라며 "영장 집행 거부를 직원들이 거부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어 "윤석열이 파면되고 감옥에 가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영장 집행을 방해한 경호처장·경호차장·경호본부장·경비본부장 등 경호처 지휘부는 반드시 처벌된다"고 했습니다.

기자 프로필

구독자 0
응원수 0

'나는 누구의 편도 아니다. 나는 다만 고통 받는 자들의 편이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