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공화당이 이기면 우크라이나 지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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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2.10.21. 오전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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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AP/뉴시스]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펀 헬로우 다리에서 인프라법과 관련해 연설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공화당이 중간선거에서 이길 경우 우크라이나 지원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앞서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는 “우크라이나는 중요하지만, 그 일만 할 수는 없다"라며 정부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제동을 걸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었다.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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