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현성이 한석규와 호흡을 맞출까.
배우 배현성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1월 17일 뉴스엔에 "배현성이 새 드라마 '신사장프로젝트'(연출 신경수/극본 반기리)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신사장 프로젝트'는 SBS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뿌리깊은 나무', '쓰리 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소방서 옆 경찰서' 등을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코미디극으로, 배현성은 융통성 없는 통닭집 인턴 역할로 출연 제안을 받았다.
앞서 한석규가 '신사장프로젝트'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란 소식이 전해진 상황. 이에 배현성이 2024 MBC 연기대상에 빛나는 한석규와 첫 호흡을 맞출지 관심이 모아진다.
편성은 아직 미정이다.
한편 배현성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