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수요일..
전생의 비밀이 공개되고
수많은 사람들의 눈물을 흘리게 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오늘 이 전생 이야기를
서원 쌤 그리고 수현 도련님과 함께
다시 써보려고 합니다
어느 산속,
해나(박규영 분)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서원 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그녀가 기억의 조각을
조금이나마 찾았다며 슬퍼하자
걱정되는 마음과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공존하는 듯 보였어요
그런 서원 쌤을 보며
판타지기 또한
항상 행복하게 웃었으면 하는 생각이
마구 들었답니다
그리고 그의 전생,
수현 도련님도 같은 마음이었는데요
절벽 끝까지 쫓아오는
의금부 군졸들에게서
막순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현 도련님…
쫓아오는 이들을
모두 물리쳤어요
손에 든 칼 한 자루로
화살까지 튕겨 내기도 하며
경이롭고 멋진 모습에 감탄하던 그때
사랑하는 막순의 곁을 지키며
행복하길 바랐지만
모든 화살을 피하지는 못했답니다..(또륵)
그렇게 피를 잔뜩 흘리며
산 밑으로 내려오게 되었는데요
슬퍼하는 막순에게
내가 너에게 조금은
다정하였느냐?
아이에게 아비가 다정하였노라
말해줄 수 있겠느냐
라는 말로 모두를 눈물바다에
빠뜨리기도 했습니다,,,,
비록 전생의 끝은
매우 매우 슬프게 마무리되었지만
현생에서는 다시 일어나
행복의 길로만 나아가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트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니터링도 잊지 않고
꼼꼼히♥︎
하고 있는 으누의 모습 전해드리며
판타지기는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저녁 9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마지막 회까지 모두 잊지 말고
서원 쌤과 만나기로 약속!!
#오늘도_차은우하세요
#마지막까지_사랑스러운_서원쌤도_함께
글 = 판타지오
사진 = 판타지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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