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재는 오르고 악재는 내리는 게 공식일까?

2023.09.11. 오후 2:27

안녕하세요 투더문입니다.

'주식은 정보 싸움이며 무조건 정보를 지배하는 놈이

이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의 생각은 호재/악재를 조금 다르게 보고 있긴 합니다.

글의 말미에 다시 언급하며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호재/악재에도 종류가 참 다양하며

정말 호재/악재에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는지

과연 어떻게 호재/악재를 바라보는 것이 좋을지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호재는 무엇인가

* 좋을 호, 재목 재가 합쳐진 말로 좋은 소식을 뜻함

말 그대로 그냥 좋은 소식입니다.

종류

  • 최대주주 상속

  • 신규 지수 편입

  • 자사주 매입

  • 액면병합(분할)

  • 실적 상승

  • 정부 추진 사업 지정

웬만하면 호재로 인정받는 이슈들은

뭐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왜 저것들이 호재인가

최대주주 상속

보통 최대주주 상속은 대한민국이 증여, 상속세가 워낙

센 나라이기도 하기 때문에 고배당으로 세금을 보통

헷징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배당은 투자자들에게

상당한 이점으로 다가와 호재로 작용됩니다.

*헷징 : 서로 반대되는 작용을 만들어 리스크를 줄이는 행위

신규 지수 편입

비상장 주식도 법인회사이면 당연하게 주식이 존재하는데요. 이 주식들이 코스피/코스닥에 상장되거나

기존에 코스피/코스닥 기업이 코스피 200과 같은

지수에 신규편입된다면 안정성이나 기업에 가치를

상당 부분 인정받은 것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주식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게 됩니다.

코스피/코스닥에 신규로 들어오는 기업들은

상장주가 되기 때문에 상장 이후 거래가 엄청나게

활발하게 이루어져 이점으로 작용됩니다.

자사주 매입

자기주식을 말 그대로 사는 것인데

이것은 자기주식을 산다면 그만큼 시가총액이 오릅니다

그래서 시가총액을 맞추기 위해서 주식을

소각시켜야 하는데 주식 수가 소각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을 높여 맞추게 됩니다.

그래서 자사주 매입은 정말 드물지만 강력 호재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액변 분할/병합

주식에 대한 유동성 증감을 위해 보통 분할 혹은

병합을 하고는 하는데 유동성 증가를 위한 목적이므로

호재로 통하고 있습니다.

실적 상승

실적 상승은 회사가 잘 운영되고 있고 발전이 계속된다는

증거인 셈으로 호재로 작용됩니다.

정부 추진 사업

정부가 밀어주는 혹은 인증하는 사업이 된 셈이라

안정성을 인정받은 기업이 된 셈이기 때문에

호재로 작용됩니다.

악재는 무엇인가

악할 악 재목 재의 합성어로 악한 소식을 뜻한다

안 좋은 소식이란 말입니다.

바로 악재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종류

  • 내부자 매도 or 대주주 매도

  • 실적 감소 or 적자

다른 것도 많지만 시장에서 높은 확률로 작용되는 건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내부자나 대주주 매도

대표가 매도했다든지 임원 혹은 어떤 대주주가 매도했다고 하면 큰 물량이 쏟아질 것 같은 두려움 혹은 대표가 매도했는데.. 이거 이제 꼭지 아냐? 이런 생각이 생기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되어 악재로 통합니다

실적 감소 or 적자

이는 당연히 악재로 통합니다.


투 더 문의 실전 TIP

프리미엄 구독자 전용 콘텐츠입니다.

Tothemoon Invest 구독으로 더 많은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많이 본 콘텐츠

전주 월요일 00시부터 일요일 24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