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가수 박재범이 비타민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종근당건강은 자사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아임비타(I’m Vita)의 새로운 얼굴로 박재범을 기용했다고 1일 밝혔다.
박재범은 본업인 가수는 물론 프로듀서와 MC로서도 인정을 받으며 다방면에서 활동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2022년에는 모어 비전(MORE VISION)을 설립하며 사업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임비타는 비타민의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비전을 담아 ‘당신이 찾던 진정한 비타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종근당건강의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다.
대표 제품은 이뮨샷으로 액상, 캡슐, 정제 3중 복합 제형으로 구성된 올인원 멀티비타민이다. 현대인에게 특히 필요한 비타민 B군을 최대 함량으로 담은 것이 특징으로 론칭 약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천만병을 돌파했다.
아임비타 관계자는 “에너지 넘치고 긍정적인 박재범의 이미지와 현대인을 위한 고품질의 비타민만을 선보이는 아임비타의 아이덴티티가 부합하다고 판단했다”라며 박재범을 모델로 기용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활력 넘치고 긍정적인 박재범의 이미지와 ‘1초 비타민’으로 불리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받고 있는 아임비타의 이미지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