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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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가짐

세상에 나로 서는 말하기의 힘
  • 저자
    채자영
  • 출판
    블랙피쉬
  • 발행
    2022.06.21.
책 소개
“나다운 삶은 올바른 말하기에서 시작된다.” ‘공감과 설득의 스토리젠터 채자영’의 고유한 세계를 만드는 말하기 태도에 대한 사유와 탐구 팬데믹 시대를 지나 엔데믹 단계가 다가오면서 많은 것이 변했던 우리의 일상이 제자리를 찾고 있다. 동시에 비대면ㆍ온라인 소통에 익숙해져 있던 사람들 사이에서 원활한 소통과 대면 활동에 대한 걱정으로 ‘말하기’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추세다. 말하기에 대한 크고 작은 고민을 지닌 이들을 위한 ‘말의 힘’을 이야기하는 책 《말가짐》이 블랙피쉬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스토리젠터(Storysenter)’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직업을 넘나들며 10년간 말을 다루는 현장에서 일해 온 저자가 탐구한 말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는 “몸가짐, 마음가짐이란 말이 있듯, 좋은 말하기를 위해서는 말가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말을 다루는 기술이 아닌 말을 대하는 태도에 주목한다. 단단한 나를 만드는 말가짐, 일터에서 배우고 깨달은 말가짐, 올바른 관계를 위한 말가짐이란 어떤 것인지 프레젠테이션 및 브랜딩, 말하기 클래스, 강연 등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철학을 전한다. 말이 곧 삶임을, 그렇기에 삶의 자세를 고민하듯 말가짐을 바로 세우는 것이 말의 본질이자 기본임을 역설한다. 삶은 결국 진정한 나를 찾는 일이고, 이것은 말하기를 통해 가능하다. 내 말하기는 어떤 모습인지, 나는 잘 말하며 살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내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말가짐》을 펼 때다. 말에 대한 저자의 깊은 사유와 탐구 속에서 자신의 말하기를 돌아보며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대화/협상
  • 쪽수/무게/크기
    216397g140*201*16mm
  • ISBN
    9788968333798

책 소개

“나다운 삶은 올바른 말하기에서 시작된다.”
‘공감과 설득의 스토리젠터 채자영’의
고유한 세계를 만드는 말하기 태도에 대한 사유와 탐구

팬데믹 시대를 지나 엔데믹 단계가 다가오면서 많은 것이 변했던 우리의 일상이 제자리를 찾고 있다. 동시에 비대면ㆍ온라인 소통에 익숙해져 있던 사람들 사이에서 원활한 소통과 대면 활동에 대한 걱정으로 ‘말하기’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추세다.
말하기에 대한 크고 작은 고민을 지닌 이들을 위한 ‘말의 힘’을 이야기하는 책 《말가짐》이 블랙피쉬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스토리젠터(Storysenter)’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직업을 넘나들며 10년간 말을 다루는 현장에서 일해 온 저자가 탐구한 말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는 “몸가짐, 마음가짐이란 말이 있듯, 좋은 말하기를 위해서는 말가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말을 다루는 기술이 아닌 말을 대하는 태도에 주목한다. 단단한 나를 만드는 말가짐, 일터에서 배우고 깨달은 말가짐, 올바른 관계를 위한 말가짐이란 어떤 것인지 프레젠테이션 및 브랜딩, 말하기 클래스, 강연 등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철학을 전한다. 말이 곧 삶임을, 그렇기에 삶의 자세를 고민하듯 말가짐을 바로 세우는 것이 말의 본질이자 기본임을 역설한다.
삶은 결국 진정한 나를 찾는 일이고, 이것은 말하기를 통해 가능하다. 내 말하기는 어떤 모습인지, 나는 잘 말하며 살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내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말가짐》을 펼 때다. 말에 대한 저자의 깊은 사유와 탐구 속에서 자신의 말하기를 돌아보며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와 같다
나의 언어로 나만의 이야기를 나답게 말한다는 것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이야기를 쉽게 꺼낼 수 있는 시대. 《말가짐》의 저자 채자영은 그럴수록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닌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단순히 말을 잘하는 기술을 익힐 것이 아니라 말의 본질, 말을 대하는 태도를 올바르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야기(Story)’와 ‘프리젠터(Presenter)’의 합성어인 ‘스토리젠터(Storysenter)’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꼭 전해져야 하는 이야기를 말하는 일’을 하고 있다. 전문 프리젠터, 브랜드 스토리텔링 전문가, 아나운서, 한국수사학회 교육이사, 모더레이터 등 다양한 직업을 넘나들며 10년간 말을 다루는 현장에서 일해 온 저자는 오랜 시간 ‘말의 본질’이 무엇인지 찾아 헤맸다. 좋은 말하기란 무엇인지, 왜 말을 잘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내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있는지, 우리는 어떤 말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끝없는 질문을 던지며 깊이 천착하고 탐구한 끝에 깨달은 생각들을 《말가짐》 한 권에 담았다.
저자는 자신의 말하기가 “아름다운 말하기에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하기, 내 안의 의미를 찾고 정확하게 표현하는 말하기로 확장해 왔다”고 말한다. 말을 잘하기 위한 스킬에만 급급해 겉으로 그럴듯해 보이는 기술을 익혔던 저자가 그보다 먼저 갖춰야 할 것은 단단한 생각과 태도임을 깨닫고 나답게 말하는 힘을 얻기까지. 프레젠테이션 및 브랜딩, 말하기 클래스, 강연 등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나다움을 표현하는 고유한 도구이자 더 나은 삶을 위한 방향키이기도 한 말의 힘에 대해 나눈다.


중심을 잡고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기술’이 아닌 ‘태도’의 말하기
나다운 삶, 더 나은 삶으로 이끄는 말이 지닌 힘에 관하여

“삶의 기본, 바탕이 되는 말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 ‘몸가짐’, ‘마음가짐’이란 말이 있듯, 좋은 말하기를 위해서는 ‘말가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 책의 제목은 그렇게 탄생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이 책은 말을 다루는 기술이 아닌 말을 대하는 태도에 주목한다. 저자는 ‘말가짐’이란 키워드로 나다운 삶은 올바른 말하기에서 시작됨을, 이를 통해 나만의 고유한 세계를 만들어 가는 법을 이야기한다. 책의 구성 역시 말하기 이전에 생각과 마음을 단단히 다지고, 이를 바탕으로 일터에서도 나답게 말하는 법을 찾고, 더 나아가 건강한 말하기와 경청, 대화를 통해 타인과의 연대를 향해 뻗어 나가는 말의 힘으로 이어진다.
‘1장 나다운 삶은 말하기에서 시작된다’에서는 “말을 잘하려면 먼저 생각이 바로 서야 한다”고 말하며 내 안의 생각과 언어를 찾아가는 법, 자신만의 언어로 생각을 정리하는 법 등을 통해 단단한 나를 만드는 말가짐을 이야기한다. ‘2장 누구나 무대에 설 자격이 있다’에는 일터에서 배우고 깨달은 말가짐이 담겨 있다. 무례하지 않게 솔직한 생각을 드러내는 법, 긴장감을 극복하는 노하우, 의견을 힘 있게 전하고 설득하는 자세, 무대에서 자연스럽게 말하는 법 등 ‘공감과 설득의 스토리젠터’라는 수식어답게 10년간 쌓아 온 경험을 통해 일터에서, 무대에서 제대로 목소리 내는 것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3장 경청하는 세계에는 힘이 있다’에서는 시선을 밖으로 향해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말의 힘을 전한다. 말하기만큼이나 중요한 경청과 침묵,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 그렇게 만들어지는 건강한 대화 등의 이야기로 올바른 관계를 위한 말가짐에 대해 고민하고 탐구하는 자세를 담았다.

말만큼 사람을 잘 보여 주는 것이 또 있을까. 말하는 것을 들으면 그 사람이 보인다. 그렇기에 저자는 단순히 말솜씨나 말재주를 기르는 법을 알려 주지 않는다. 대신 말이 곧 삶임을, 삶의 자세를 고민하듯 말을 대하는 태도부터 바로 세워야 함을 이야기한다. 일상에서도 일터에서도 관계에서도 내 목소리를 제대로 내는 것. 나의 언어로 나만의 이야기를 나답게 말하는 것. 세상에 나로 서는 말하기의 힘이란 바로 이런 자세에서 나오는 것이겠다.
삶은 결국 진정한 나를 찾는 일이고, 저자는 이것이 말하기를 통해 가능하다고 말한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자신의 중심과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이고, 이는 곧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나다운 삶, 더 나은 삶으로 이끄는 말이 지닌 힘이 궁금하다면 《말가짐》을 펴 보자. 말에 대한 저자의 깊은 사유와 탐구 속에서 자신의 말하기를 돌아보며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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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장 나다운 삶은 말하기에서 시작된다 | 단단한 나를 만드는 말가짐
당신의 말이 좋다는 것은 당신의 생각이 좋다는 것이다
배신감에 치를 떨면서도 늘 하는 질문
나를 지탱하는 한 단어는 무엇인가요?
생각을 키우는 문장 수집
나 그리고 우리들의 안전지대
좋은 말을 한다는 것은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뜻
결과가 아닌 과정의 이야기를 말해야 하는 이유
나를 위한 용기의 언어
말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수다쟁이가 되는 마법
말하기는 생각을 정리하는 가장 좋은 도구다

2장 누구나 무대에 설 자격이 있다 | 일터에서 배우고 깨달은 말가짐
딱 한 번의 성공적인 말하기 경험
일과 삶의 말하기
이름을 짓는 진짜 이유
나를 위한 새 이름 짓기
자연스러움은 어렵다
연습만이 나를 자유롭게 하리라
말하기와 체력의 상관관계
진짜 말하기의 시작
긴장감을 없애는 세 가지 주문
하나의 이야기를 만든다는 건 하나의 세계를 만든다는 것
나 스스로를 설득해야 누군가를 설득할 수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
모든 것의 끝은 말하기다
나의 말이 진정으로 가닿았을 때의 책임감

3장 경청하는 세계에는 힘이 있다 | 올바른 관계를 위한 말가짐
말하기 자존감
기다림의 미학
침묵의 은밀한 힘
무례하지 않게 솔직해지는 법
우아함은 거절이다
우리는 왜 타인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가
말을 잘해야만 하는 이유
당신의 나이가 궁금합니다
경청하는 사람들의 세계
‘나다움’의 진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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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젠터“Love yourself, Find your Story”아름답고 바른 우리말을 써야 하는 방송 현장부터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비즈니스 입찰 현장, 가장 정확한 언어로 나를 표현해야 하는 브랜딩 현장까지. 10년째 ‘말’의 본질을 탐구하며 ‘이야기’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스토리 경험 디자인 그룹 필로스토리의 공동대표이자 브랜드 스토리텔링 전문가, 입찰 전략 컨설턴트, 브랜드 에세이스트, 유튜버, 모더레이터, 한국수사학회 교육이사, 두 아이의 엄마라는 다양한 정체성으로 살아가고 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인 ‘이야기’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라 믿는 ‘프리젠터’의 합성어인 ‘스토리젠터(Storysenter)’라는 이름으로 철학과 예술, 비즈니스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상에 꼭 전해져야 하는 이야기를 말하는 일’을 한다. 저서로는 《실전 프레젠테이션 이야기》(2021), 《밀레니얼 패밀리의 탄생》(2022)이 있다.인스타그램 @storysenter_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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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의견을 부드럽지만 단단하게 말하고싶어 구매했습니다 좋은말하기 습관으로 조금 더 나은사람이 되고싶어요~잘읽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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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추천도서라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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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젠터“Love yourself, Find your Story”아름답고 바른 우리말을 써야 하는 방송 현장부터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비즈니스 입찰 현장, 가장 정확한 언어로 나를 표현해야 하는 브랜딩 현장까지. 10년째 ‘말’의 본질을 탐구하며 ‘이야기’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스토리 경험 디자인 그룹 필로스토리의 공동대표이자 브랜드 스토리텔링 전문가, 입찰 전략 컨설턴트, 브랜드 에세이스트, 유튜버, 모더레이터, 한국수사학회 교육이사, 두 아이의 엄마라는 다양한 정체성으로 살아가고 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인 ‘이야기’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라 믿는 ‘프리젠터’의 합성어인 ‘스토리젠터(Storysenter)’라는 이름으로 철학과 예술, 비즈니스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상에 꼭 전해져야 하는 이야기를 말하는 일’을 한다. 저서로는 《실전 프레젠테이션 이야기》(2021), 《밀레니얼 패밀리의 탄생》(2022)이 있다.인스타그램 @storysenter_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