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교통사고, 무보험 차량으로 졸음 운전…"깊이 반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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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교통사고 /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곽시양 졸음운전 교통사고

배우 곽시양이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다.

곽시양은 지난 26일 오전 12시 30분경 자신의 벤츠 차량을 운전하던 중 서울 용산 서빙고동 주민센터 부근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상대 차량을 운전하던 대리기사와 차량 소유주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곽시양은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 0.03으로 큰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으나, 운전했던 차량이 의무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무보험' 차량으로 알려져 범칙금 부과나 형사고발 등의 처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곽시양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곽시양이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다. 사고 발생 후 경찰 조사에 성실히 응했다"며 "곽시양 본인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 심려를 끼쳐 드려서 매우 죄송하다"고 밝혔다.

한편 곽시양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 정희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곽시양의 교통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곽시양 교통사고, 졸음운전이라니", "곽시양 교통사고, 충격이다", "곽시양 교통사고, 잘못했네", "곽시양 교통사고, 반성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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