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포스팅은 안단테 중 이상이 배우의, 이상이배우를 위한, 이상이배우에 의한 포스팅입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10분 KBS1에 방영되는 청춘드라마 안단테! 8-9화에 우리 이상이배우가
등장하여 EXO 카이(이시경 역)분과 모델 김진경(김 봄 역)분과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상이배우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는데요!
이번엔 까칠한 위암말기 환자 역할 이었습니다.
조용히 좀 하지? 둘만 있는 것도 아닌데
이상이 배우의 까칠한 첫 등장이었죠! 환자복으로 환자임을 알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하지만 두꺼운 책들고 열공중이었죠
도서관에서는 조용히! 에티켓을 지킵시다 ㅎㅎ
그래도 너무나 싸늘한 성준군, 안단테에서 상이배우의 이름은 문성준 입니다.
병실을 치워주시는 시경의 어머님께 신경질적으로 대합니다.
통화내용을 들으니 아픈몸을 이끌고 5달이나 한 알바비를 못받았나봐요..
사장님 나쁜사람.... 요즘세상에 우리 젊은 이들에게 남일 같지 않은 일이네요
그리고 밝혀지는 성준의 병명...!
바로 위암말기 입니다 ㅠㅠ 맴찢....
저 죽기를 기다리나 본데요! 저 아직 살아있구요...
시험도 볼거구요.. 그렇게 쉽게...!
성준이가 위암말기 환자라는 걸 아시는 사장님... 진짜 너무하세요!
이러니 날카로워질수 밖에요....성준이 나쁘다고 미워하지 마세요ㅠㅠㅠ
제가 왜요? 저도 환자거든요?
도움을 요청하는 재웅에게 저렇게 못됐게 말하는 성준......
그라믄 안돼~
결국 재웅찡한테 참교육당하는 성준ㅠㅠ
사실 이건 맞을만 했어... 혼좀나야해 ..
성준이도 화가나 재웅에게 달려들지만 의사선생님이 말립니다...
의사선생님 힘내세요ㅠㅠ
분이 안풀리는 성준... 같은 병동환자끼리 사이 좋게 지내렴
아직 문도안열린 도서관앞에서 열공중인 성준
아픈몸으로 오늘도 무리합니다 ㅠㅠ
이를본 가람이 날이 춥다며 들어가서 공부하라고 하는데
여전히 까칠스러운 성준
"좀 일찍 열 수 없어? 아니 어떻게 된게 도서관 열쇠를 고딩한테 맡기고 그래?"
학생들이 도서관열쇠를 가지고 다니는 것에 화가난 성준...
사실 맞는 말이긴하지만 그래도 성준의 마음은 아직도 넘나 꽁꽁 얼어있네요
학자금 대출 남은 거.... 아버지한테 갚으라고 안 할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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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전화하지 마세요. 나 이미 죽었다 생각하시라구요!
아버지와 통화중인 성준.. 아버지랑도 사이가 안좋아 보이네요..
곁에 아무도 없이 홀로인 성준이
스트레스 때문인지 또 다시 통증이 생깁니다 ㅠㅠ
그러게 무리하면 안된다요 ㅠㅠㅠ 다메요 ㅠㅠ
큐쥬 워 마걸~~~~ 이렇게 8화가 끝이 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어서 바로 9화까지 볼꺼죠 !
아침드라마 맹키로써니 그렇게 끊지 않습니다 후후...
결국 쓰러진 성준.....ㅠㅠ
놀란 가람과 시영이 병원으로 옮겨 줍니다..착해착해
병실만 봐도 한눈에 알 수 있는 성준의 노력....
아픈몸으로 얼마나 고생했을지 맘이 아픕니다 ㅠㅠ
아픈와중에도 도와주고 곁에 있어준 성준과 시영에게 모질게만 대합니다..
참교육이 한번더 필요한 시점인듯하구요...^^
이와중에 아이들은 성준의 받지못한 알바비소식을 듣고 도움을 주고자 하고
악덕 사장님을 찾아갑니다!
재웅의 도움으로 결국 알바비를 받아내는 아이들
그 영상을 찍어 직접 성준에 게 보여줍니다
까칠하기만 한 성준의 알바비를 대신 받아주며 더 큰 사랑을 베푸는 아이들
이런 아이들에게 성준은 감동받습니다 ㅠㅠ
세상 감동받은 표정이구여.... 눈에 고맙다가 그렁그렁합니다
한번도 누구에게 도움을 받지 못해 더욱 큰 감동을 받은 성준 ㅠㅠㅠㅠ
아이들이 자리를 비켜주고, 결국 눈물을 터트리는 성준...ㅠㅠ
혼자 아픈 몸으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ㅠㅠ
큰 맘먹고 의사선생님께 통장건네는 성준...
힘들게 모았을텐데 이제 성준도 베푸는 법을 깨닫게 됩니다!
나 밖에 모르고 살았어요. 공부도 나 잘 되려고 했고....
죽기전에 작은 거라도.. 다른 사람들한테 뭔가를 하고 싶어요
성준도 서로 서로 돕고살며 배려하는 따스함을 알게 되었는데요
환자들이 쉽게 목욕할 수 있는 기계를 기증합니다.
역시 심성은 착한 성준이 ㅠㅠ
목욕을 하고 나온 재웅과 서로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며 화해를 합니다.
드디어 사이 좋게 지내는 둘♡
앞으로도 이렇게 사이좋게 지내세요~
그리고 아버지가 병원에 찾아오고 아파누어있는 성준을 보더니 마음이 찢어지는 모습입니다 ㅠㅠ
아무리 미운아들이지만 눈앞에서 아파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미어집니다.
그리구 성준이 얼마남지않았다는 것조차 인정하지 않으시는 데요,
아버지에게 안구기증을 할 꺼라 얘기해보지만 결사반대하시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 몰래 성준은 시경을 만나 따로 얘기하자고 합니다.
시경에게 봉투를 내밀고 대신 맡아달라 부탁을 하는 성준,,
아마도 안구기증서처럼 보인다 ㅠㅠㅠ
마지막까지 남에게 베풀고 싶어하는 성준.... ㅠㅠ
아프지 마세요
학교에서 아이들이들과 얘기중인 시경
시경의 폰으로 성준의 문자가 오고 성준이가 급히부르는 문자다 ㅠㅠ
성준이에게 달려가는 시경이지만 교감선생님부터 다른 선생님들까지 시경을 가로막고...
비켜요!! 성준이 한테 가야햅!!!
과연 성준이에게는 무슨일이 일어난걸까요?
성준의 운명은 10화에 방송됩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10분 KBS1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