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입대 앞두고 스크린 데뷔 감격”(‘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입력2024.10.07. 오후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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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사진 I 강영국 기자그룹 NCT 멤버 정재현이 11월 현역 입대를 앞두고 스크린 데뷔한다.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를 통해서다.

정재현은 7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감독 이윤석)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길에 영화 포스터도 보니 그제서야 스크린 데뷔가 실감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대본을 처음 받고 그 자리에서 한 번에 끝까지 다 읽었다. 그 정도로 재미있었다”며 “준우 역할이 보기엔 담담해 보이는데 내면엔 죽음을 보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입장에서의 슬픔도 지니고 있다. 이런 복합적인 모습이 매력적이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다음 달 4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는 그는 “입대를 앞두고 좋은 기회로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다”며 환하게 웃었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길을 걷다 죽음 예언자 ‘준우’(정재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된 ‘정윤’(박주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오는 10월 16일 개봉.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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