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6명 각자 개성 있어 한 명씩 입덕 하기 좋아"(점심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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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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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저스트비가 센스 넘치는 열정 보이로 등극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29일 네이버 NOW.에서 방송된 '점심어택'에 출연해 호스트 god 손호영, 데니안과 미니 3집 '= (NEUN)'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저스트비는 자신들의 '입덕' 포인트부터 어필했다. 리더 임지민은 "저스트비는 여섯 명이 각자 개성이 있어서 한 명씩 입덕하기 좋다. 다 다르게 생겼다"라고 자신했고, 이후 멤버들의 애교 퍼레이드가 펼쳐져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어 멤버들은 미니 3집 '= (NEUN)'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미국 LA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언급했다. 특히 "팬들에게 서프라이즈 하기 위해 비밀로 갔었다"는 비화를 소개하며 뮤직비디오 본편 결과물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건우는 가장 좋아하는 장면에 대해 "황야의 넓은 도로에서 해질녘에 일자로 걸어가는 장면이 좋다. 건물 옥상에서 찍은 장면도 해가 질 때라 햇빛이랑 너무 예쁘게 나왔다"라고 말했다. JM은 "황야에서 찍은 군무신이 너무 예뻤다"고 덧붙였다.

또한, 저스트비는 다양한 상황 설정을 두고 자신들의 스타일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6인 6색의 각기 다른 매력을 전했다. 이와 함께 멤버들에 대한 퀴즈를 맞히는 게임을 하며 '찐친'다운 우정을 드러냈다. 팬들에게 줄 선물을 마련할 수 있는 게임이었던 만큼 남다른 열정을 쏟아내 팬들을 향한 저스트비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저스트비는 최근 미니 3집 '= (NEU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ME= (나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E= (나는)'은 저스트비의 성장, 다양함, 새로움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곡이다. 자유로운 에너지가 느껴지는 다채로운 무대가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저스트비는 꾸준히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ME= (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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