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장마 끝, 본격 무더위...오후 곳곳 소나기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33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겠고요,
습도가 높은 탓에 체감하는 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습니다.
외출 시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옷차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나오실 때는 우산도 하나 챙기셔야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
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강원 산간과 충북 북부, 영남 내륙에 5~40mm로, 지역별로 강수 편차가 꽤 크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23.8도, 부산 23.7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강원과 충북, 영남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33도, 대구는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 찜통더위가 이어지며 폭염특보도 점차 확대되겠고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기습적인 소나기도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Copyright ⓒ YT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3
YTN 헤드라인
더보기
YTN 랭킹 뉴스
자정~오전 1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더보기
함께 볼만한 뉴스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