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news.pstatic.net/image/112/2016/05/30/201605301055014606682_20160530110421_01_99_20160530113315.jpg?type=w647)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일본의 예능 대부라 불리는 쇼후쿠테이 츠루베가 2PM에게 수년간 변치 않는 애정을 보였다.
29일 준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수년간 공연이 있을 때마다 (간식 등을)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자 가득 여러 종류의 과자가 준비되어 있다. 그 위쪽에는 밝게 웃는 츠루베의 마스코트와 함께 "츠루베상이 주셨습니다. 맛있게 드세요~^^"라는 문구가 적혀져 있어 훈훈함이 전해진다.
쇼후쿠테이 츠루베가 2PM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부인의 영향이다. 2PM의 매력에 푹 빠진 부인 덕분에 츠루베는 2PM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공연 때마다 축하 화환은 물론 과자, 호빵 등 맛있는 먹을거리로 2PM의 활동을 응원했다. 이런 인연으로 츠루베와 2PM은 보그 재팬의 화보도 함께 촬영하여 한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츠루베와 2PM의 끈끈한 관계에 팬들은 "깜짝 놀랐다" "정말 몇 년간 2PM 챙겨주는 츠루베님 감사해요" "같이 방송 많이 나오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29일 홋카이도 도립종합 체육 센터에서 2PM ARENA TOUR 2016 'GALAXY OF 2PM'의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popnews@heraldcorp.com
[국내최대 SKEC영어글쓰기대회] [청소년 영어신문 활용법] [외교관의 꿈,청소년 외교아카데미]
[헤럴드경제] [SUPERICH] [REAL FOODS] [헤럴드증권방송] [HOOC]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