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904억 확보… 대구농축산물도매시장 이전 속도
대구시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904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달성군 하빈면 대평리로 신축 이전을 추진하는 대구농수축산물도매시장의 시설현대화 총사업비는 국비 904억원 외에도 시비 2645억원, 군비 550억원 등 4099억원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강 이남 최고 거점 도매시장으로서 대구농수축산물도매시장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기자 프로필
안녕하세요. 세계일보 대구지역 담당 김덕용 기자입니다. 진실은 사실에 근거하지만 사실보다 더 깊은 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Copyright ⓒ 세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3
세계일보 헤드라인
더보기
세계일보 랭킹 뉴스
오전 6시~7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더보기
함께 볼만한 뉴스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