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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9번 프리미엄 해설

2023.07.24. 오전 9:00

2011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민책형 19번

민경채 PSAT 도입 첫 해 나온 논리퀴즈다. 아주 귀엽고 깜찍한 사이즈.

<차례>

-사고 및 풀이 과정

-객🌰적 난이도 및 코멘트

사고 및 풀이 과정

예전 기출문제들은 최근에는 지문 박스나 상황 박스 등에 넣어주는 정보를 발문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다(이 때문에 외형적으로 경향이 달라 보일 수 있지만, 정보의 위치가 바뀐 것뿐이다). 이 논리퀴즈도 그러하다.

A, B, C, D 네 개의 국책 사업 추진 여부를 두고, 정부가 다음과 같은 기본 방침을 정했다고 하자. 이를 따를 때 반드시 참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은?

발문의 A, B, C, D가 이 퀴즈에서 쓰일 이름, 추진 여부가 아마 술어일 것이다. 이걸 보는 순간 우선 하단에 A, B, C, D 제목행을 적어 표를 세팅해준다. 문제에서 요구하는 건 반드시 참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 반드시 참이 아니면 정답이니 알 수 없거나 반드시 거짓이면 답이 될 텐데, ('는'의) 맥락상 알 수 없는 것이 정답일 확률이 높다.

조건을 보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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