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단독]박소진, '홍자매' 손 잡았다…'환혼'으로 '연기 열일' 박차

입력2021.06.23. 오후 4:29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본문 듣기를 종료하였습니다.

Loading...
▲ 박소진. 출처| 박소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소진이 '홍자매' 손을 잡고 연기자로 열일을 이어간다.

2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소진은 tvN 새 드라마 '환혼'(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준화)에 캐스팅됐다.

'환혼'은 '쾌걸춘향', '마이걸', '환상의 커플', '미남이시네요',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화유기' 등을 쓴 히트 작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의 신작이다. 두 사람이 '호텔 델루나'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른 작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박소진은 '환혼'으로 전방위 활약을 이어간다. 드라마, 연극, 영화 등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는 '환혼'으로 또 한 번 안정적인 연기력과 대체불가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걸스데이로 연예계에 데뷔한 박소진은 배우로 전향,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오는 30일 영화 '좀비크러쉬: 헤이리' 개봉을 앞뒀다. 또한 최근에는 연극 '완벽한 타인'에 출연 중이며, 손현주, 박혁권, 정석용 등 믿고 보는 배우들과 함께 영화 '12월의 봄'에도 캐스팅됐다.

'환혼'은 올 하반기 tvN 편성 예정이다. 연출은 '식샤를 합시다', '싸우자 귀신아',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만든 박준화 PD가 맡는다. 이재욱, 박혜은, 뉴이스트 황민현, 오마이걸 아린 등이 캐스팅됐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진리 기자(mari@spotvnews.co.kr)

기자의 기사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구독에서 해당 기자의 기사가 제외됩니다.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섹션 분류 안내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