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장 "전략적 모호성→명확성으로...국제 정세 바뀌어"
조 실장은 오늘(1일) YTN 더뉴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전 세계가 가치를 중심으로 협력하고 있고, 우리도 세계 공급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나라가 됐다며 한미동맹을 가치동맹으로 만들며 다른 나라들과 협력을 만들어 나가는 건 당연한 흐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반발이 거센 데 대해선 윤 정부는 상호 존중의 기반 위에서 한중 관계를 발전시키려 하고 있는데 힘에 의한 일방적 현상 변경을 반대한다는 국제법 원칙에 기반한 발언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건 외교적 결례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경제 보복까지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지만, 중국으로서도 신중하게 봐야 할 문제라며 섣불리 그렇게 하게 된다면, 한중관계 발전에 굉장히 저해될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가능성 시사에 대해선, 대규모 인도적 문제가 생기거나 할 때는 무기지원 포함, 여러 선택지를 검토할 공간이 있다는 뜻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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