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역 인근 도로서도 싱크홀…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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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9.12.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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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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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지하철6호선 고려대역 인근 도로가 임시복구 되어 있다. 지난 밤 10시께 싱크홀로 추정되는 도로파임 현상이 발생했으며 소방당국과 서울 성동도로사업소 등에 따르면 크기는 가로 0.6m, 세로 0.9m, 깊이 1m 수준으로 인명 및 차량 피해는 없었다. 2024.09.12 서울=뉴시스
서울 고려대역 인근 도로에서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나타났다.

12일 소방당국과 서울 성동도로사업소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2분경 고려대역 인근 동대문구 제기동 한 도로에서 가로 0.6m, 세로 0.9m, 깊이 1m 크기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나 차량 파손 등은 없었다.

현재 임시 복구는 완료된 상태다.

도로사업소 관계자는 “현재 차량 통행에는 이상이 없으며, 비가 그치는 대로 아스팔트를 보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도로사업소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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