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1일 오후 경남 통영시 통영국제음악당 뒤뜰에 마련된 작곡가 윤이상 선생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문 전 대통령 내외가 함께 통영에 오는 것은 대통령 재임 시절과 전후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통영국제음악제는 윤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창설된 무대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이날 개막한 '2023 통영국제음악제'에서 '통영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했다.
문화부 선임기자(부국장)입니다. 공연에서 전시 건축 디자인 등 시각예술 파트로 옮겼습니다. 무용과 뮤지컬은 계속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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