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우리 몸을 한눈에 보고, 배우고, 이해한다!
《인체 크로스 섹션》은 인체를 구성하는 중요한 기관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 놀라운 기능과 구조를 알려 준다. 인체 속 각 기관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을 두 페이지에 걸쳐 세밀한 그림으로 묘사해 우리 몸속의 세계를 한눈에 보여 준다.
세계 제일의 정교한 컴퓨터라고 하는 ‘뇌’, 지문처럼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귀’, 스스로 치료하는 능력을 가진 ‘뼈대’, 몸을 보호하며 비타민을 만들어 주는 ‘피부’까지 우리 몸은 각 기관마다 참으로 놀라운 기능을 갖고 있다. 인체에 관한 이 모든 궁금증을 풀기 위해 두 명의 특별 탐험대가 그림 저자인 스티븐 비스티의 몸속을 구석구석 탐험한다. 모험심 가득한 탐험대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 몸에 대한 호기심이 해결되고, 흥미진진한 인체의 신비를 배울 수 있다.
또한 《인체 크로스 섹션》은 의학과 해부학적 전문 지식을 토대로 심장, 뇌, 코와 허파, 입과 창자, 피부와 근육 등 인체 기관을 11개로 나누어 그 구조와 기능에 관한 수많은 정보를 전한다. 전담반, 근육반, 신경반, 혈액반, 호르몬반, 면역반 등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맡은 가상의 일꾼들이 각 기관마다 등장하여 이들이 일하고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체를 좀 더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정교한 그림과 흥미로운 설명으로 떠나는 ‘인체 탐험 여행’
세계적인 과학 그림책 작가인 스티븐 비스티가 그린 《인체 크로스 섹션》은 예술과 과학이 결합된 놀라운 세계를 생생히 펼쳐 보여 준다. 우리 몸의 각 기관을 세포와 신경, 핏줄과 근육의 작은 단위로 쪼개어 세밀하게 표현하고, 중요한 부분은 확대하여 그려 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그림 하나하나를 실제 인체 해부학에 근거하여 정교하게 그렸기 때문에 흡사 몸속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생생하다. 여기에 각 신체 부위마다 필요한 정보와 설명을 재치 있게 더해 흥미롭게 인체 탐험을 즐길 수 있다.
스티븐 비스티의 놀라운 주의력과 표현력이 결집된 완성도 높은 그림은 아이는 물론 어른까지 모든 이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입에서부터 창자에 걸쳐 항문까지 이어지는 긴 소화 기관을 1m에 달하는, 한 번 더 펼쳐보는 초대형 그림으로 구성해 한눈에 음식의 소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알면 알수록 신기한 우리의 몸! 그 놀라운 인체의 신비를 지금 《인체 크로스 섹션》을 통해 만나 보자.
《인체 크로스 섹션》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1. 본다!
섬세한 그림과 자세한 설명으로 인체의 각 부분을 속속들이 들여다보자! 몸속 기관의 구조와 기능이 한눈에 들어온다.
2. 발견한다!
궁금한 점을 떠올리고 문제를 해결하듯 궁금증을 해결해 보자!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가 호기심을 한 번에 해결해 준다.
3. 배운다!
우리 몸이 어떻게 움직이고 기능하는지 알고 싶다면? 《인체 크로스 섹션》이 인체에 관한 과학적 호기심을 완벽히 채워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