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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의 실체는? 호르몬 중독에서 해방되기!!

2024.02.19. 오후 12:15

행복이란 무엇일까!?

과연 호르몬이라는 게 존재하기는 할까!? 호르몬이라는 게 존재한다는 걸 밝히려면 호르몬의 정의부터 밝혀야 할 것이다. 충격적인 예기지만 단도직입적으로 호르몬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호르몬이란 그저 도를 지나치고 선을 넘어 무리를 할 때 만들어지는 변질된 림프액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고로 뇌하수체 림프액이 존재한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딱히 호르몬이 존재한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한마디로 호르몬이란 오버 클록 상태에서만 만들어지는 변질된 림프액인 것이지 딱히 새로운 것이 아닌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호르몬이란 변질된 림프액으로서 사람이 도를 지나치거나 선을 넘을 때 분비된다. 아니 분비된다기보다는 정상적인 림프액이 변질돼서 발현된다고도 말할 수 있다. 양의학에선 이런 변질된 림프액에 이런저런 다양한 이름을 붙였겠지만, 애초에 그런 호르몬은 존재하지 않았다.

즉 호르몬이란 사람이 도를 지나치거나 선을 넘을 때 발현되는데, 그런 호르몬이 사람들에게 정상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래서 도를 지나치고 선을 넘어 무리를 하게 될 때 비정상적인 호르몬이 발현되며 잠시 그 힘과 능력이 나오는 듯하지만 그로 인해 정상적인 능력은 더 떨어지고 쇠약해진다. 게다가 나이 들면 더 이상 무리하기도 힘들어 호르몬도 안 만들어지고 호르몬도 잘 받지 않는다. 호르몬이 정상적인 림프액의 비정상적인 발현이기에, 호르몬 의존성이 높으면 높을수록, 정상적인 림프액의 면역기능은 점점 더 떨어진다. 호르몬이란 일종의 오버클록인 것이다. 잠시 속도와 기능을 더 낼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 몸의 전반적인 생체기능이 점점 떨어지게 되는 장기적인 악순환의 구조이다. 호르몬 빨로 사는 것은 그야말로 20 때의 젊은 혈기라고 할 수밖에 없다.

명상 수련 수행 등은 호르몬 의존성을 낮추어 궁극적으로 호르몬에서부터 해방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완전히 깨달음을 얻게 되면 무엇이 자기다움인지 알게 되고 그로 인해 무리하지 않고서도 최선의 전력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굳이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아도 자기만의 올바른 힘과 능력의 발현이 가능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답게 처신할 수 있다. 이것이 수도사가 수련 수행하여 깨달음을 얻기를 갈망하는 이유이다.

중국 무술이 서양의 이종격투기와 다른 점도 이와 같다. 중국 무술은 단련하면 단련할수록 몸이 왜소해지며 호르몬 의존성이 점점 떨어져 나간다. 하지만 이종격투기는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호르몬 처방을 받기도 하면서 몸을 인위적으로 부풀리며 호르몬 의존성을 높여 나간다.

깨달음을 얻은 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다울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무리할 필요도 없고, 정상적인 림프액에 의한 면역력과 정상적인 활동성이 강화될 뿐 굳이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다. 설사 무리해서 잠시 호르몬이 발현되어도 즉시 정상적으로 복귀된다.